어제 하루종일 북한 관련기사나 엄태웅 업소녀 고소사건 같은 어두운 소식만 접하다가 간만에 예쁜 열애소식이 보도됐습니다.
바로 우리에게 굉장히 유명한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의 17년 나이차를 극복한 열애소식 인데요.
<이미지 출처 : 인사이트 (http://www.insight.co.kr/newsRead.php?ArtNo=72951 >
신하균과 김고은은 같은 소속사였네요. 그들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 측은 "두 사람에게 확인한 결과 두 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", "예쁘게 봐주셨으면 한다" 라고 모 언론사에 밝혀 신하균과 김고은의 열애를 공식화 시켰습니다. 앞서 어느 매체가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보도한것에 대한 빠른 대처+인정으로 보고 있습니다.
신하균과 김고은의 열애설 인정과 함께 그들의 과거 사진 또한 화제가 되었습니다.
배우 김고은은 평소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스킨스쿠버 사진을 올리곤 했는데, 그 사진 중에 스킨스쿠버 모임 동료들 중 신하균이 있었다고 합니다. 두 달째 만남을 이어오며 신하균과 김고은은 바로 이 스킨스쿠버 모임에서 친분을 쌓고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던 두 사람은 애틋한 감정이 생겨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걸로 보여집니다.
17살이라는 크다면 큰(?)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두사람에게 네티즌들은 띠동갑도 아닌 17살 차이에 놀랍다는 반응과 함께 두사람이 닮은것도 같다며 축하해줬습니다.
개인적으로 좋아하던 두 배우라 앞으로의 더욱 예쁘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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