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3년 5월 2일, 월요일, 날씨는 맑았다.
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창밖을 봤는데, 예쁜 장미꽃 한 송이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. 그동안 봄이 지나면서 꽃들이 하나 둘씩 시들어갔는데, 이 장미꽃은 여전히 화사하게 피어있었다.
나는 장미꽃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졌다. 이 꽃은 아름답지만 동시에 가시가 많아서 손에 찔리기 쉬운 꽃이기도 하다. 그렇다면 우리 인생도 그렇지 않을까?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들과 함께 아픈 추억들도 함께 있는 것이다.
그래도 이 장미꽃은 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었다. 아름다운 것들을 바라보며 우리 삶도 조금 더 풍요로워지고, 행복해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.
오늘은 이 예쁜 장미꽃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었다. 이 꽃처럼 아름다운 순간들이 내 인생에도 가득하길 바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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